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커 리포트 (문단 편집) == HD 리마스터판 == 아래의 리포트는 바이오하자드 HD 리마스터판에 수록된 내용이다. ||<-2><:> [youtube(g4smiaMageE)]|| ||<-2><:> [youtube(7Hh6wxicVoI)]|| ||<:> 번역||<:> 일어|| ||【웨스커 리포트】 내 이름은 알버트 웨스커. 겉으로는 선량한 제약회사지만, 뒤에서는 생물병기의 개발에 손을 대고 있는 엄브렐러 사에서, 나는 연구원으로서 간부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라쿤 시티의 간부 양성소에서 어떤 연구원과 만난 것이, 내가 나아갈 길을 크게 바꾸게 하였다. 그의 이름은 윌리엄 버킨.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닌 남자였다. 이윽고 나는 라쿤 시경 특수 부대 S.T.A.R.S.로 옮기게 되었다. 엄브렐러는 위법적인 생물병기 개발의 위기 관리상, 경찰 내부에도 다수의 사람을 잠입시켜 놓았다. 나는 S.T.A.R.S. 대장의 직함을 이용해, 엄브렐러를 위해 온갖 첩보 활동을 벌였다. 첩보 활동을 하면서, 나는 어떤 계획을 가다듬으며, 그것을 실행에 옮길 기회를 노렸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기회가 찾아왔다. 1998 7.24 발단은, 어느 서양식 저택 부근의 숲에서 차례차례 엽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이었다. 원인은 저택 내에 설치된 엄브렐러 연구소에서 t-바이러스가 유출, 바이오해저드를 일으킨 것이었다. 당초 엄브렐러는 비밀리에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S.T.A.R.S.를 개입시키지 말라고 지시했지만, 고조되는 시민 감정 때문에 출동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다음 지령이 내려졌다. 『S.T.A.R.S.를 저택으로 유인해 말살하라. 그리고 그 상황을 기록하고 전투 시에는 B.O.W.의 실전 데이터를 얻어라』. 나는 S.T.A.R.S.에 있는 팀 가운데, 우선 브라보 팀을 파견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과감하게 싸워 실전 데이터 수집에 도움이 되어주었다. 이어서, 돌아오지 않는 브라보 팀을 수색하기 위해 알파 팀을 출동시켰다. 예상대로 알파 팀 멤버들도 용감히 싸웠고, 차례대로 목숨을 잃었다. 11명이었던 S.T.A.R.S. 멤버 중, 살아남은 자는 5명. 알파 팀에서는 크리스 레드필드, 질 발렌타인, 배리 버튼. 브라보 팀에서는 레베카 체임버스와 엔리코 마리니. • 질: 모두 괜찮아? • 크리스: 배리는, 배리는 어디 있지!? • 웨스커: 아마도… • 질: 설마… • 질: 방금 그 소리는!? • 크리스: 내가 보러 갈께. • 웨스커: 부탁한다. 나와 질은 이곳을 확보하지. • 질: 크리스. 조심해. • 크리스: 아. • 크리스: 웨스커!? • 웨스커: 크리스… 무사했나! 마침내 나의 계획을 실행할 때가 왔다. 이 기회를 틈타서 엄브렐러의 B.O.W. 「타이런트」를 빼앗아, 대립 기업으로 옮기기 위한 교섭 재료로 하는 것이다. 대립 기업에 팔아넘기기 위해서는 「타이런트」의 실전 데이터도 필요해진다. 살아남은 대원들은 각각 뛰어난 능력을 가졌고, 「타이런트」의 실전 데이터를 얻는 데는 안성맞춤인 존재였다. 그들을 「타이런트」까지 유도하기 위해, 나는 배신자를 잠입시켰다. 그 배신자의 이름은 배리 버튼. 정의감이 강하고, 정이 두텁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 이런 타입을 조종하는 것은 쉽다. 소중히 여기는 것을 빼앗아 버리면 된다. 크리스와 질이 예상 이상의 잠재력을 갖고 있었던 것은 오산이었다. 하지만, 배리의 “활약” 덕분에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 엔리코: 질? 너냐? • 질: 그 목소리는 엔리코? • 엔리코: 아. • 질: 살아있었네! • 엔리코: 기다려! 너 한 명 뿐이냐, 질? • 질: 응, 그치만 왜? • 엔리코: S.T.A.R.S.는 이제 끝장이야. 누군가 배신자가 있어. 엄브렐러에 의해 함정에 빠졌던 거야! 엔리코가 진상을 눈치채버렸지만, 없애버리면 아무런 문제는 없다. 방해꾼을 제거한 나는 「타이런트」의 연구실에서 배리가 데리고 올 희생자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다. • 질: 웨스커. • 웨스커: 잘해줬다, 배리. • 질: 역시 당신이로군. • 웨스커: 뭐, 배리를 탓하지 말아 주게나. 나를 따르지 않으면, 아내와 두 명의 귀여운 딸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니까. • 질: 잘도 남의 일인 것처럼 지껄이는군. • 웨스커: 뭐,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곧 모든 것에서 해방되니까. • 질: 뭣 때문에 S.T.A.R.S.를 이런 꼴로… • 웨스커: 믿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엄브렐러의 뜻이다. • 질: 마치 엄브렐러의 노예로군. • 웨스커: 너는 머리가 좋군. 허나 뭔가 착각하고 있구나. 지금까지 본 괴물들 따윈 쓰레기다. 이 연구소 째로 태워버릴 거다. 배리. 너는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도록. • 질: 배리. • 웨스커: 저 녀석도 재미있는 남자다. 엄브렐러 따위에 겁을 먹다니. • 질: 엄브렐러의 명령으로 인질을 붙잡고 있는 주제에! 최악이네! • 웨스커: 엄브렐러? 분명 그 이름을 사용해서 배리를 협박했지만, 이건 엄브렐러와는 무관하다. 너희는 엄브렐러가 흑막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나 자신을 위해서 하고 있는 일이다. • 질: 자신을 위해서…? 여기에 아직 뭔가가!? • 웨스커: 너에게 좋은 걸 보여주마. 나는 버킨으로부터 받은 어떤 바이러스를 투여하고 일시적인 죽음을 연출했다. 대립 기업에 넘어가기 위해서는, 엄브렐러에게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다. 버킨의 말로는, 이 바이러스는 투여한 자를 한 번 가사 상태에 빠뜨리는 위험을 부담시키지만, 그 후 경이적인 능력을 주어 소생시킨다고 한다. 이번 계획에는, 그 죽음에 이르는 위험조차 내 계획의 일부였다. 나는 희미해져가는 의식 속에서 계획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었다. • 브래드: 크리스, 그걸 써! 이번 계획에 있어서 가장 큰 오산은 S.T.A.R.S.의 손에 「타이런트」가 쓰러졌다는 것이다. 나는 최대의 교섭 재료를 잃어버려, 앞으로의 계획 변경이 불가피했다. 누구든지 내 계획을 방해하는 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S.T.A.R.S.의 생존자들에게는, 언젠가 대가를 치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months later 양관 사건으로부터 2개월. 나는 새로운 조직에서의 지위를 확립하기 위해, 같은 조직에서 엄브렐러로 투입된 에이다라고 하는 스파이와 손을 잡기로 했다. 그녀로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엄브렐러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 G-바이러스가 완성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개발한 자가 윌리엄 버킨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버킨은 G-바이러스를 엄브렐러에게 넘기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버킨도 어리석은 남자다. 이대로 가다간 엄브렐러에 의해 버킨은 죽음을 당하고, G-바이러스는 회수되고 말 것이다. 나는 G-바이러스와 버킨 앙쪽을 모두 손에 넣을 계획을 진행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나의 계획보다 먼저, 헝크가 이끄는 엄브렐러의 회수 부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궁지에 몰린 버킨은 G-바이러스를 자신에게 투여, 스스로 「G」가 되어 회수 부대를 괴멸시켰다. 이윽고 쥐가 매개가 되어 t-바이러스가 라쿤 시티에 만연해, 엄브렐러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했다. 시민이 좀비로 변하고, 그 증식에 의해 도시는 괴멸의 길을 걷고 있었다. 바이러스 확산에 대항하는 인간의 힘 따윈 없는 거나 다름없었다. 사건 은폐에 혈안이 된 엄브렐러는 「타이런트」를 투입. 진상을 조사하려는, 레온과 클레어의 말살을 꾀했다. 또한 엄브렐러 유럽 지부는 실전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신형 B.O.W. 「네메시스」를 투입, S.T.A.R.S. 생존자, 질을 타깃으로 삼았다. 이 실전 투입은, 「네메시스」의 정보 수집을 하고 싶은 우리들에게도 잘 된 일이다. 이윽고, 버킨이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딸인 셰리 버킨이 갖는 펜던트에 숨기는 것이 발각. G-바이러스도 그녀의 펜던트 속에 있음이 틀림없다. 엄브렐러가 사건 은폐에 분주하는 동안, 우리가 먼저 셰리를 확보하는 것이다. 나는 에이다를 잠입시켜, 셰리가 있는 곳을 찾게 했다. 죽은 사람인 나는 어디까지나 어둠 속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스파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사명은, 감정을 버리고 기계처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레온 S. 케네디와 행동을 함께 하면서, 에이다의 마음속에 쓸데없는 감정이 싹트고 있었다. 계획에 감정 따위의 불순물은 불필요하다. 어쨌든 일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생각했던 대로, 그 불순물에 의해 계획에 차질이 생겨버렸다. 에이다는 셰리로부터 G-바이러스를 받은 레온을 궁지에 몰아넣었으면서도 쓸데없는 감정에 이끌려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이다. 에이다를 버리는 건 쉽지만, 아직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다. 지금 죽게 해선 안 된다. 우리들은 레온이 던져버린 펜던트의 회수에 나섰지만, 엄브렐러 회수 부대의 유일한 생존자인 헝크에게 선수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러나 아직 방법은 있다. 「G」로 변해버린 버킨을 실험체로서 가지고 돌아가면 계획은 문제없이 완료할 수 있다. 버킨에게 레온과 클레어를 맞부딪치게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실전 데이터도 얻을 수 있다. 버킨은 레온과 클레어에 의해 쓰러져버렸지만, 남은 시체의 조직 파편으로부터 G-바이러스의 회수에 성공했다. 다음날 아침, 「바이러스 감염의 확대를 막기 위함」이란 대의명분에 의해 미국 정부에 의한 라쿤 시티 폭격이 결행되어, 라쿤 시티는 역사의 어둠 속에 묻혀버렸다. 그 후,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클레어는 오빠 크리스를 찾기 위해 홀로 유럽으로]], [[바이오하자드 4|레온]]과 [[바이오하자드 6/다가오는 절망|셰리]]는 정부 관리 아래에 들어갔다. 그 빈틈없는 버킨에 관한 거지만, 아직 뭔가를 그 계집에게 숨기고 있음이 틀림없다. 언젠가, 모든 것을 손에 넣도록 하겠다.||【ウェスカーズリポート】 私の名はアルバート・ウェスカー。 表向きは善良な製薬会社だが、裏では生物兵器の開発をも手がけるアンブレラ社で、私は研究員としての幹部を目指していた。 しかし、ラクーンシティの幹部養成所で、ある研究員と出会ったことが、私に進む道を大きく変える決意をさせた。 彼の名はウィリアム・バーキン。 研究分野において、突出した才能を持つ男だった。 やがて、私はラクーン市警の特殊部隊S.T.A.R.S.に移ることとなった。 アンブレラは違法な生物兵器開発の危機管理上、警察内部にも多数の人間を送り込んでいたのだ。 私はS.T.A.R.S.隊長の肩書きを利用し、アンブレラのためにありとあらゆる諜報活動を行った。 諜報活動をこなしながら、私はある計画を練り、それを実行に移す機会を狙っていた。 そして遂に、その機会が訪れたのだ。 1998 7.24 発端は、ある洋館付近の森で次々に猟奇殺人事件が発生したことだった。 原因は、洋館内に設置されていたアンブレラ研究所からt-ウィルスが漏洩、バイオハザードを引き起こしたことにあった。 当初、アンブレラは秘密裏に事件を収拾するため、S.T.A.R.S.を介入させないよう指示してきたが、市民感情の高まりから、出動せざるを得なくなった。 そこへ次の指令が来た。 『S.T.A.R.S.を洋館におびき寄せ抹殺せよ。そしてその状況を記録し、戦闘時におけるB.O.W.の実戦データを得よ』と。 私はS.T.A.R.S.にあるチームのうち、まずブラヴォーチームを派遣した。彼らは自らの命を省みず果敢に戦い、実戦データ採取に役立ってくれた。 続いて、帰らぬブラヴォーチームを捜索するため、アルファチームを出動させた。予想通りアルファチームのメンバーも勇敢に戦い、次々に命を落としていった。 11人いたS.T.A.R.S.のメンバーのうち生き残ったのは5人。 アルファチームからはクリス・レッドフィールド、ジル・バレンタイン、バリー・バートン。 ブラヴォーチームからはレベッカ・チェンバースとエンリコ・マリーニ。 ・ジル:みんな大丈夫? ・クリス:バリーは バリーはどこだ!? ・ウェスカー:恐らくは… ・ジル:まさか… ・ジル:今の音は!? ・クリス:俺が見てくる ・ウェスカー:頼むぞ 私とジルはここを確保する ・ジル:クリス 気をつけて ・クリス:ああ ・クリス:ウェスカー!? ・ウェスカー:クリス… 無事だったか! 遂に私の計画を実行する時が来た。 この機に乗じて、アンブレラのB.O.W.「タイラント」を奪い、対立企業へ移るための交渉材料とするのだ。 対立企業に売り込むには、「タイラント」の実戦データも必要になる。 生き残った隊員たちはそれぞれに高い能力を持ち、「タイラント」の実戦データを取るには打ってつけの存在だった。彼らをタイラントまで導くため、私は裏切り者を紛れ込ませた。 その裏切り者の名は、バリー・バートン。 正義感が強く、情に厚い。 そして、何よりも家族を大事にしていた。 こういうタイプを操るのはたやすい。 大事にしているものを奪えばいいのだ。 クリスやジルが予想以上のポテンシャルを秘めていたのは誤算だった。 だが、バリーの"働き"のおかげで計画は順調に進んでいった。 ・エンリコ:ジル?お前なのか? ・ジル:その声はエンリコ? ・エンリコ:ああ ・ジル:生きてたのね! ・エンリコ:待て! お前一人だけなのかジル? ・ジル:ええ でもどうして ・エンリコ:S.T.A.R.S.はもう終わりだ 誰か裏切り者がいる アンブレラに はめられたんだ! エンリコが真相に気づくことになったが、始末すればどうという事はない。 邪魔者を始末した私は、「タイラント」の研究室で、バリーが連れてくる犠牲者の到着を待つことにした。 ・ジル:ウェスカー ・ウェスカー:よくやった バリー ・ジル:やはり あなたね ・ウェスカー:まあ バリーを責めないでやってくれ 私に従わないと 妻と二人の可愛い娘の命が危うくなるそうだ ・ジル:よくも人ごとみたいに言えるわね ・ウェスカー:まあ何も気にすることはない じきに全てから解放される ・ジル:どうしてS.T.A.R.S.をこんな目に… ・ウェスカー:信じなくてもいいが アンブレラの意向だ ・ジル:まるでアンブレラの奴隷ね ・ウェスカー:君は頭がいい だが 何か勘違いしているな 今までのバケモノなどクズだ この研究所ごと焼きはらってくれる バリー お前は地上で待機していろ ・ジル:バリー ・ウェスカー:あいつもおもしろい男だ アンブレラごときにおびえるとは ・ジル:アンブレラの命令で人質を取っておきながら! 最低ね! ・ウェスカー:アンブレラ? 確かにその名前を使ってバリーをおどしたが これはアンブレラとは無関係だ 君たちはアンブレラが黒幕だと思っているようだが あくまでも私自身のためにやっていることなのだ ・ジル:自分のため…? この上まだ何か!? ・ウェスカー:君にいいものを見せてやろう 私はバーキンからもらった、あるウィルスを投与し、仮初めの死を演出して見せた。 対立企業に身売りするには、アンブレラに私が死んだと思わせた方が都合がいい。 バーキンの話では、このウィルスは、投与された者に一度仮死状態になるリスクを負わせるが、その後、驚異的な能力を与え蘇生させるという。 今回の計画では、その死にいたるリスクすら私の手のうちだった。 私は、薄れゆく意識の中で、計画の成功を確信していた。 ・ブラッド:クリス そいつを使え! 今回の計画における最大の誤算は、S.T.A.R.S.の手で「タイラント」が倒された事だ。 私は最大の交渉材料を失い、今後の計画変更を余儀なくされた。 誰であろうと、私の計画を邪魔するものは、決して許さない。 長い間そうだったし、これからもそうだ。 S.T.A.R.S.の生き残りたちには、いずれこの代償を支払わさせねばなるまい。 2 months later 洋館事件から2ヶ月。 私は新しい組織での地位を確立するため、同じ組織からアンブレラに送り込まれていたエイダというスパイと手を組む事にした。 彼女からの情報によると、アンブレラでは新たなウィルス、G-ウィルスが完成間近ということだった。 私は直感的に、開発したのはウィリアム・バーキンだと確信した。 しかし、バーキンはG-ウィルスをアンブレラに渡すのを拒んでいるという。 バーキンも愚かな男だ。 このままではアンブレラによりバーキンは殺され、G-ウィルスは回収されてしまうだろう。 私は、G-ウィルスとバーキンの両方を手に入れる計画を進める事にした。 だが、私の計画より先に、ハンク率いるアンブレラの回収部隊が動きだした。 追い詰められたバーキンは、G-ウィルスを自分に投与、自らが「G」となり回収部隊を壊滅させた。 間もなく、ネズミが媒介となりt-ウィルスがラクーンシティに蔓延、アンブレラは最悪のシナリオを迎えた。 市民がゾンビと化し、その増殖で街は壊滅の一途を辿った。 ウィルス拡散に対して人間の力など無に等しいのだ。 事件の隠蔽に血眼になったアンブレラは、「タイラント」を投入。真相を探ろうとする、レオンとクレアの抹殺を謀る。 また、アンブレラ ヨーロッパは実戦データを収集するため、新型B.O.W.「ネメシス」を投入、S.T.A.R.S.の生き残り、ジルをターゲットにした。 この実戦投入は、「ネメシス」の情報収集を行いたい我々にも好都合だ。 やがて、バーキンが今までの研究成果を娘のシェリー・バーキンが持つペンダントに隠していることが発覚。 G-ウィルスも彼女のペンダントの中に違いない。 アンブレラが事件の隠蔽に奔走する間、我々が先にシェリーを確保するのだ。 私はエイダを潜入させ、シェリーの居場所を探らせた。 死人である私は、あくまでも陰で動かなければならない。 スパイにとって一番の使命は、感情を捨て、マシンのごとく任務を忠実に遂行することだ。 だがレオン・S・ケネディと行動を共にしてから、エイダの中につまらぬ感情が芽生えつつあった。 計画に感情などという不純物は不要だ。 とにかく事を急がねばなるまい。 思った通り、その不純物により計画にほころびが生まれた。エイダは、シェリーからG-ウィルスを受け取ったレオンを追い詰めておきながら、つまらぬ感情に流され、自ら死を選んだのだ。 エイダを見捨てるのはたやすいが、まだやってもらわねばならない事がある。 今、死なす訳にはいかない。 我々はレオンが投げ捨てたペンダントの回収に当たったが、アンブレラ回収部隊唯一の生き残りであるハンクに、先を越される事となった。 しかしまだ手はある。 「G」と化したバーキンを、実験体として持ち帰れば計画は問題なく完了する。バーキンにレオンとクレアをぶつければ実戦データも取れ、言う事なしだ。 バーキンはレオンとクレアにより倒されたが、残された死体の組織片からG-ウィルスの回収に成功した。 翌朝、「ウィルス感染の拡大を防ぐため」という大義名分によりアメリカ政府によるラクーンシティ爆撃が決行され、ラクーンシティは、歴史の闇へと葬り去られた。 その後、クレアは兄クリスを探すために単身ヨーロッパへ、レオンとシェリーは政府管理下へと入った。 あの、抜かりないバーキンの事だ、まだ何かあの娘に隠しているに違いない。 いずれ、その全てを手に入れてやろう。|| [[분류:바이오하자드 시리즈/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